한양, 전주 에코시티에 주상복합 신축…1천89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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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최근 전북 전주시 전주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주상복합을 신축하는 내용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고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268가구와 오피스텔 126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로, 계약금액은 약 1천89억원이다.
내년 2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이 주상복합은 KTX 전주역이 10분 거리에 있고 동부대로와 과학로 등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반경 500m 안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고 한양은 소개했다.
한양 관계자는 "올해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이후 연이은 수주로 주택사업 부문에서만 2조2천억원의 수주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주거 부문뿐 아니라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 각종 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최고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268가구와 오피스텔 126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로, 계약금액은 약 1천89억원이다.
내년 2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이 주상복합은 KTX 전주역이 10분 거리에 있고 동부대로와 과학로 등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반경 500m 안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고 한양은 소개했다.
한양 관계자는 "올해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이후 연이은 수주로 주택사업 부문에서만 2조2천억원의 수주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주거 부문뿐 아니라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 각종 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