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온라인 체험 행사·한국문화재재단 기획공연 '별곡'
[문화소식] 전통문화대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생 모집
▲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2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옻칠·소목·단청 등 기초과정 7개 종목, 단청·배첩·보존처리 등 심화과정 8개 종목, 한식 미장·드잡이 등 현장위탁과정 8개 종목을 운영한다.

종목별 정원은 기초과정이 10명 내외, 심화과정과 현장위탁과정은 5명 안팎이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nuch.ac.kr/ect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소식] 전통문화대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생 모집
▲ 국립무형유산원 온라인 체험 행사 = 국립무형유산원은 연말을 맞아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문화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평택농악, 매듭장, 금박장이다.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단체, 외딴곳에 있는 학교 등이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16일이다.

[문화소식] 전통문화대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생 모집
▲ 한국문화재재단 기획공연 '별곡' = 한국문화재재단은 14일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 '별곡 - 박순아 가야금 "잇다 있다"'를 연다.

재일교포 3세로 재일 조선대, 평양음악무용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한 박순아는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북한 산조 가락, 월북 음악가 최옥삼의 무용 음악, 북한의 개량 악기인 장새납이 어우러진 연주곡 '그네 뛰는 처녀' 등을 들려준다.

공연 영상은 21일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