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59명 확진…병원·어린이집 등 연쇄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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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 기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청주 19명, 음성 11명, 충주·제천 각 7명, 보은 6명, 진천·옥천 각 3명, 증평 2명, 영동 1명이다.
이 중 4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이고, 1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은 42명이다.
이날 청주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 관련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8명이 됐다.
또 청원구 모 병원 관련 4명(〃 누적 29명), 서원구 종교 시설 관련 1명(〃 8명), 제천 사적 모임 관련 2명(〃 14명), 보은 종교시설 관련 6명(〃 누적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옥천 어린이집 관련 3명(〃 19명), 음성 콘크리트 제조업체 관련 3명(〃 44명), 충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2명(〃 2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천70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중 4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이고, 1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은 42명이다.
이날 청주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 관련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8명이 됐다.
또 청원구 모 병원 관련 4명(〃 누적 29명), 서원구 종교 시설 관련 1명(〃 8명), 제천 사적 모임 관련 2명(〃 14명), 보은 종교시설 관련 6명(〃 누적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옥천 어린이집 관련 3명(〃 19명), 음성 콘크리트 제조업체 관련 3명(〃 44명), 충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2명(〃 2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천70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