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나와…이란서 입국한 유학생
전북에서도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첫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첫 감염자는 이란에서 입국한 30대 유학생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오미크론 통보를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