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4개 기업과 35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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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10일 우주항공산업 스타트업 기업인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기업과 총 355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종 군수와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 김수환 이사, 가람에스티 박진홍 대표, 대도식품 김종훈 대표, 플라인텍 정슬기 대표가 참석했다.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는 군서면 오동리에 130억원을, 면·탕류 제조기업인 대도식품은 옥천테크노밸리에 80억원을 투자한다.
항공기 화물 전용 컨테이너·팔레트를 제조하는 플라인텍은 옥천테크노밸리에 90억원을, 철구조물 제조기업인 가람에스티는 청산산업단지에 54억원을 투자한다.
4개 기업의 고용 창출 예상 인원은 220여명이다.
김 군수는 "옥천군에 투자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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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기업의 고용 창출 예상 인원은 220여명이다.
김 군수는 "옥천군에 투자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