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장관들, 내일 방역 현장 직접 점검 뒤 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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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는 판단 아래, 이 같은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김 총리는 "각 부처는 4주간의 특별점검기간(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동안 방역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부처내 역량을 총동원해 대처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