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은 겨울이지" 14일부터 냉면맛집 대거 참여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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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은 1회 냉면의 날
“전국 40여 개 대표 냉면 맛집 참여”
“전국 40여 개 대표 냉면 맛집 참여”

오는 14일 전국 냉면 맛집이 대거 참여하는 냉면 겨울 축제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업체별 ‘냉면의 날 세트’ 메뉴 운영, 일부 참여업체별 이벤트 및 할인행사, 사은품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해 냉면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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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날이 주관하고 북녘식당친친, 서관면옥, 안영자면옥이 주최하며 복순도가와 호랑이막걸리, 봉밀가, 봉피양, 무비프레스2.0이 협조와 협찬하여 개최되는 이번 냉면의 날 행사에는 전국 유명 냉면가가 참여를 알려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는 미슐랭에서 선정한 남포면옥, 봉밀가, 봉피양을 비롯해 서울에 위치한 능라도 명동, 대동관 마포, 동무밥상, 만포면옥, 무삼면옥, 배꼽집 상암, 부원면옥, 북녘식당친친, 서관면옥, 서평면옥, 설눈, 안영자면옥, 압구정면옥, 옥돌현옥, 진영면옥, 청춘구락부 서울본점, 평양면옥 논현이 참여한다. 이어 인천/경기에 위치한 경인면옥, 광명정인면옥, 백령면옥, 서령, 충청에 위치한 숯골원냉면, 메밀집, 대구/울산에 위치한 고운곰탕, 풍로옥, 광주에 위치한 광주옥1947, 부산/경남에 위치한 내호냉면, 부다면옥, 담미옥, 진주냉면산홍, 제주에 위치한 옥란면옥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냉면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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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회 냉면의 날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