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군사격장 야산서 불…피해는 경미
7일 오후 2시 53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육군 공용화기 사격장 내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주시는 헬기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시는 이 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고 산림 피해도 경미하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사격장에는 군부대가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군부대와 시 등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 군사격장 야산서 불…피해는 경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