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천12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712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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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120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7일 밝혔다.
하루 전(5일) 1천408명보다 712명 늘었고, 1주일 전(11월 29일) 1천186명보다는 934명이나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천115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8명, 3일 2천273명으로 첫 주에만 두 차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하루 2천 명대 기록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 연속 이어졌고, 5일 잠시 내려갔다가 6일 다시 2천 명대로 치솟았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은 이달 6일까지 24일째 이어지고 있다.
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8천70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5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239명이 됐다.
/연합뉴스
하루 전(5일) 1천408명보다 712명 늘었고, 1주일 전(11월 29일) 1천186명보다는 934명이나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천115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8명, 3일 2천273명으로 첫 주에만 두 차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하루 2천 명대 기록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 연속 이어졌고, 5일 잠시 내려갔다가 6일 다시 2천 명대로 치솟았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은 이달 6일까지 24일째 이어지고 있다.
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8천70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5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23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