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7일 '다문화 포용정책의 부처연계 강화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확산'을 주제로 제5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다문화 지원체계의 내실화와 통합적 지원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현장 수요에 대응한 정책과제를 제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윤정 연구위원이 다문화 지원정책 개선방안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이선 연구위원이 다문화 가족 지원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교육부 유튜브(www.youtube.com/user/OURMOETV)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RIVET4U)에서 시청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토론회 발표 내용은 행사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www.inclusiv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 지원정책 개선방안은…교육부, 내일 사회정책 공개토론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