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난주 하루 평균 1천925명 확진…1주 전보다 319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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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규 확진 1천408명…사망자 21명 추가
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
전날(4일) 2천32명보다는 624명 적고, 1주 전(11월 28일) 1천393명보다는 15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401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8명, 3일 2천273명으로 첫 주에만 두 차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주 2천 명대 기록이 11월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 연속 이어졌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은 23일째 이어지고 있다.
주간 추이를 보면 지난주(11월 28∼12월 4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924.7명으로, 그 전 주간(11월 21∼27일) 평균 1천605.4명보다 319.3명 증가했다.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도 2주 전 223.3명에서 지난주 252.6명으로 29.3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 120명에서 지난주 121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지난 주말 하루 검사 인원은 금요일인 3일 13만1천557명에서 토요일인 4일 10만667명, 5일 7만2천684명으로 줄었다.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도 4일 1.5%에서 5일 1.4%로 소폭 낮아졌다.
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6천586명, 격리 중인 환자는 2만7천8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214명이 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전체 349개 중 3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이 84.4%이고, 남아있는 병상은 38개뿐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0.5%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천483명으로 전날(8천143명)보다 340명 늘었다.
/연합뉴스

전날(4일) 2천32명보다는 624명 적고, 1주 전(11월 28일) 1천393명보다는 15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천401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뒤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8명, 3일 2천273명으로 첫 주에만 두 차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주 2천 명대 기록이 11월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 연속 이어졌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은 23일째 이어지고 있다.
주간 추이를 보면 지난주(11월 28∼12월 4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924.7명으로, 그 전 주간(11월 21∼27일) 평균 1천605.4명보다 319.3명 증가했다.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도 2주 전 223.3명에서 지난주 252.6명으로 29.3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 120명에서 지난주 121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도 4일 1.5%에서 5일 1.4%로 소폭 낮아졌다.
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6천586명, 격리 중인 환자는 2만7천8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214명이 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전체 349개 중 3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이 84.4%이고, 남아있는 병상은 38개뿐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0.5%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천483명으로 전날(8천143명)보다 340명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