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美 FDA 임상2상 승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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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2상 승인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5분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9.94%) 오른 3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미국에서 신청한 고관절 관절염 대상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TG-C)의 임상 2상을 미 FDA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국내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승인을 받았지만 의약품의 주요 성분이 뒤바뀐게 뒤늦게 밝혀지면서 품목 허가가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무릎 관절염 치료제 임상 3상 시험이 보류됐지만 이후 미 FDA가 임상 시험 재개를 승인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6일 오전 9시 25분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9.94%) 오른 3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미국에서 신청한 고관절 관절염 대상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TG-C)의 임상 2상을 미 FDA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국내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승인을 받았지만 의약품의 주요 성분이 뒤바뀐게 뒤늦게 밝혀지면서 품목 허가가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무릎 관절염 치료제 임상 3상 시험이 보류됐지만 이후 미 FDA가 임상 시험 재개를 승인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