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오미크론 변이 속속 확산…칠레에도 첫 확진 입력2021.12.05 06:02 수정2021.12.05 0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남미 각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칠레 보건당국은 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칠레 거주 외국인이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접종했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중남미에선 앞서 브라질과 멕시코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이민정책 강화에…'무국적' 한인 입양아 1만8000명 추방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으로 유아기에 미국으로 입양 간 한인 입양아 약 1만8000명이 추방 위기에 놓인 것으로 파악됐다.25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제출받... 2 유럽서 비호감 된 머스크…"테슬라 안 타" 우려하던 일 터졌다 글로벌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1월 유럽 판매량이 대폭 감소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유럽연합(EU)을 비민주적이라고 표현하고, 독일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에 노골적으... 3 "입대하면 6000만원"…파격 보상에 70대男도 총 든 나라 전쟁이 길어지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군 당국이 거액의 현금과 채무 탕감 등을 내세워 자원입대를 유도한 결과 70대 남성도 전쟁터로 나서고 있다.2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