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본부 앞에 총든 괴한 출현…출입 통제 입력2021.12.03 02:15 수정2021.12.03 02: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 앞에 총을 든 괴한이 나타나 무장 경찰이 출동했다. AFP통신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이날 경찰이 유엔 본부 주변의 교통을 차단한 뒤 건물 출입도 통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유엔 본부 바깥에 한 남성이 총을 들고 나타나 경찰과 대치한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안전국(UNDSS)은 유엔본부 건물 안에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대피 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봉길 추모관 반대"…日 50대, 재일동포 단체 건물 들이받아 일본 우익 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경차로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지방본부 벽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일본 지역지 홋코쿠신문과 민단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일본 혼슈 중부 이시... 2 틱톡에 200억 벌금 부과했던 영국, 이번엔 어린이 보호 조치 조사 틱톡과 레딧, 이머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상대로 영국 정보보호 감독 기관인 정보위원회(ICO)가 어린이 사용자 보호와 관련한 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ICO는 2023년 13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부모 ... 3 불붙은 AI 투자 경쟁…中 아너 "5년간 15조원 투자" 화웨이에서 독립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분야에 100억달러(약 14조6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한 AI 생태계 확장이 목표다.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