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산물 보관창고 화재…2천만원 피해 입력2021.12.02 17:47 수정2021.12.02 17: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11시 38분 부산 사하구 한 수산불 보관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창고에서는 가스 토치를 사용해 배관을 녹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OECD 충격 전망 "한국, 향후 60년간 인구 절반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일(현지시간)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실태와 대응 방안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OECD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적은 있으나 정식 책자로 출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 "거짓말 탐지 조사 받을 것"…양익준, '후배 폭행' 의혹 반박 "종이로 머리를 두 번 통통 두드린 거예요."양익준 감독이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양 감독은 5일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성북구 한 주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 ... 3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발행…"12일부터 5% 할인" 서울시가 오는 12일 745억원 규모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25개 자치구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