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양잠기술 전수'…농촌진흥청, 공동사육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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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누에 공동사육장은 1~3령의 누에를 사육해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베트남은 누에 재배량이 세계에서 4번째로 많으며 옌바이성의 누에 재배 면적은 1천헥타르(10㎢)에 달한다.
KOPIA 베트남 센터 현종내 소장은 "옌바이성 애누에 공동사육장 건설을 계기로 양국 간 농업기술 협력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