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가 1일 명동 등 시내곳곳에서 모금 행사에 들어갔다. 구세군은 시청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명동거리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