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6.2도, 춘천 -1.8도…강풍에 체감온도 '뚝'
12월 첫날인 1일 강원지역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이상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8도, 원주 -1.0도, 강릉 0.7도, 동해 1.9도, 평창 -2.7도, 태백 -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4도, 산지 5~7도, 동해안 5~7도로 예보됐다.

2일은 이날보다 1~3도 더 떨어지겠다.

특히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져 더 춥게 느껴지겠다.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동해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