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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루사 vs 콘타베이트, 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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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루사 vs 콘타베이트, 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결승 격돌
    가르비녜 무구루사(5위·스페인)와 아넷 콘타베이트(8위·에스토니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1시즌 최종전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무구루사는 17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WTA 투어 애크런 파이널스(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파울라 바도사(10위·스페인)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4강전에서는 콘타베이트가 마리아 사카리(6위·그리스)를 2-1(6-1 3-6 6-3)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 대회는 2021시즌 WT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단식 상위 8명과 복식 상위 8개 조가 출전해 치르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무구루사 vs 콘타베이트, 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결승 격돌
    무구루사는 올해 3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10월 시카고 폴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호주오픈과 US오픈 16강이 최고 성적이다.

    이에 맞서는 콘타베이트는 8월 테니스 인더 랜드, 9월 오스트라바오픈, 10월 크렘린컵과 트란실바니아오픈 등 최근 네 차례 투어 단식을 제패한 상승세가 돋보인다.

    둘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10월 크렘린컵 8강에서 만나 콘타베이트가 2-0(6-1 6-1)으로 완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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