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형 유튜버들의 사과 이후 입지가 엇갈리는 분위기다. 지역 비하 논란을 빚은 '피식대학'은 구독자 수가 곤두박질치는 반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던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구독자 수가 외려 늘고 있다.경북 영양을 찾아 지역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피식대학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8일 오전 기준 299만명으로 줄어들었다. 논란 이전 구독자 수는 318만명으로, 약 17일 만에 약 20만명 가까이 쪼그라든 것이다. 문제의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지역 특산물을 먹으면서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말하거나, 하천을 두고 "똥물 같다"고 해 지역 비하 논란을 빚었다.침묵을 지키던 피식대학은 논란에 휩싸인 지 약 일주일 만인 지난 18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려 사태 진화에 나섰다. 사과문에는 "저희의 미숙함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 "영양군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시는 영양군 주민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구독자분들께 죄송" 등 사죄의 문구를 담았다.그런데도 대중의 공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피식대학이 올린 사과문의 댓글만 보더라도 "변호사님 고생 많으시다", "지인이랑 밀면 먹는 거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일주일 동안 무시하다가 공중파 뉴스 타니까 부랴부랴 저녁에 사과문 올렸다", "그냥 평소 인성이 드러난 것 아닌가", "글로만 이렇게 올리고 신세 한탄하고 있을 듯" 등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이 이어졌다.반면 전 직원의 폭로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보듬TV'의 구독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전문 기업 참컴이 서비스 대상을 미국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과 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한다.28일 참컴에 따르면 이 회사 김종진 부회장(전 KBS 9시 뉴스 앵커)을 비롯한 참컴 미주법인 설립 추진팀이 지난 23일 현지 캘리포니아주 세무 당국으로부터 ‘참컴USA’ 법인 허가를 취득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참컴USA는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현지 언론 홍보와 미국에서 발생한 영업 성과 실적 등을 국내 소비자·주주들에게 알리는 것을 중점 서비스할 예정.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비롯해 각종 컨벤션 및 대외 활동을 컨설팅하고 미국 내에서 주목받는 한인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과 마케팅, 미국 내 언론 홍보도 지원한다. 아울러 외유성 연수 논란이 계속돼온 국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참컴 측은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국내 기업이나 교포 기업들은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면 자체적으로 양국 언론 노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성과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거나 소개되더라도 비중 없이 다뤄지는 게 문제”라면서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4’에 한국 기업이 772개나 참가해 최고혁신상 27개 가운데 8개를 수상, 7개를 받은 미국보다도 많았지만 국내에 소개된 사례는 드물었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김 부회장은 국내 주요 언론들의 현지 취재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 활약이 소개될 기회가 줄어든 만큼 참컴USA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
なかなかクラスになじめないみたい 나 카 나 카 쿠 라 스 니 나 지 메 나 이 미 타 이좀처럼 클래스에 친숙해지지 않는 것 같아 佐藤 : なかなかクラスになじめないみたい。사 토- 나 카 나 카 쿠 라 스 니 나 지 메 나 이 미 타 이平井 : そうなんだ。히라 이 소 - 난 다佐藤: あの子、人見知りするところがあるから。사 토- 아 노 코 히토 미 시 리 스 루 토 코 로 가 아 루 카 라平井 : 僕になにか力になれることはないですか?히라 이 보쿠니 나 니 카 치카라니 나레루 코 토 와 나 이 데 스 카 사토우 : 좀처럼 클래스에 친숙해지지 않는 것 같아.히라이 : 그렇구나.사토우 : 쟤는 낯가림이 좀 있거든.히라이 : 나한테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없을까요? なかなか : 좀처럼なじむ : 익숙해지다, 친숙해지다人(ひと)見(み)知(し)り : 낯가림力(ちから)になる : 힘이 되다, 도움이 되다자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