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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팔고 외인·기관 사고… 코스피 장중 3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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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약 6개월만에 장중 3000 붕괴. 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약 6개월만에 장중 3000 붕괴.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장중 약 6개월 만에 3000선이 무너졌다. 올 3월 25일 장중 3000선을 밑돈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5일 오전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34포인트(1.44%) 내린 2975.8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1.01포인트(0.70%) 내린 2998.17에 출발했다.

    투자자별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홀로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는 중이다.

    개인은 521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과 2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8포인트(2.11%) 떨어진 962.42에 머물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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