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프간 대사관 인원 전원 철수…"공관원 3명·교민 1명 출국"
외교부에 따르면 아프간에 남아있던 한국대사를 포함한 공관원 3명과 공관원 보호 아래 있던 교민 1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께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
이 항공기는 중동 제3국으로 향하고 있다.
이로써 아프간에 남아 있던 한국대사관 인원과 교민 전원이 현지를 떠나 현지에 남아있는 한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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