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191억…604% 급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 악재 속 선방"
    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CJ그룹 계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7배 규모로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CJ프레시웨이는 2분기 영업이익이 1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3.7%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7.8% 감소한 5757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식자재 유통 부문이 4353억원으로 12.3% 감소했다. 다만 초·중·고교 등교일수가 전년보다 늘어 급식과 외식 경로 매출이 21.5% 증가한 2496억원을 기록, 낙폭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단체급식 매출은 8.7% 증가한 1186억원을 거뒀다.

    가정간편식(HMR)과 프랜차이즈 경로에 소스 등을 제공하는 자회사 송림푸드 매출은 18%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3.3%로 최근 5년간 최대치를 달성했다.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익성 강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쿠팡, 음식점에 식자재 납품…40조 시장 놓고 배민과 '맞짱'

      쿠팡이 전국의 음식점 ‘사장님’에게 식재료를 공급하는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선식품몰인 로켓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식재료를 자영업자에게도 싸게 공급하는 모델이다. 음...

    2. 2

      "필드에선 벙커전·안전빵이 최고죠"

      코로나19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골프장이 식품업계의 ‘이색 메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가 지난 3월 경기 여주 자유CC에서 판매를 시작한 ‘안전빵...

    3. 3

      바로고 꽉 잡은 CJ…"쿠팡보다 빠르게 즉시배달"

      CJ그룹이 배달대행 스타트업 바로고와 손잡고 배달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로고가 쌓은 외식 배달 관련 빅데이터와 CJ그룹의 식품 제조 및 식자재 유통 등 전통 식품사업 분야 노하우를 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