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7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2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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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1일 밝혔다.
하루 전(29일) 488명보다 12명 적고, 1주 전(23일) 465명보다 11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갈아치웠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가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30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468명, 해외 유입 8명이었다.
31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6만4천359명이다.
이 중 7천760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6천6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34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연합뉴스
하루 전(29일) 488명보다 12명 적고, 1주 전(23일) 465명보다 11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갈아치웠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가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30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468명, 해외 유입 8명이었다.
31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6만4천359명이다.
이 중 7천760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6천6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34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