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양계장서 불…병아리 5만여 마리 피해 입력2021.07.29 18:33 수정2021.07.29 18: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병아리 5만5천여 마리가 죽었다. 불은 양계장 1개 동에서 시작해 나머지 3개 동으로 옮겨붙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대 "의대생, 이달 복귀 안 하면 전원 제적" 조선대학교가 동맹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조선대는 19일 휴학 중인 의대 재학생들에게 입대 등 특별휴학 사유로... 2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쓴 지역이 더 받는다…성과 중심 배분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3 대법원, 반국가단체 찬양 교사에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를 찬양·고무한 혐의로 기소된 역사 담당 기간제 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