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양계장서 불…병아리 5만여 마리 피해 입력2021.07.29 18:33 수정2021.07.29 18: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병아리 5만5천여 마리가 죽었다. ADVERTISEMENT 불은 양계장 1개 동에서 시작해 나머지 3개 동으로 옮겨붙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포토] 철쭉동산 봄 나들이 ‘제11회 군포 철쭉축제’ 마지막 날인 27일 경기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이 시민들로 북적였다. 시는 20여 년 전부터 시민들과 함께 철쭉을 심어 철쭉동산을 조성했다. 연합... 2 '유령법인' 1000여곳 퇴출…활동영역 넓히는 檢 검찰이 ‘기소와 수사’라는 전통적 업무 영역을 넘어 ‘공익대표자’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유령법인 해산부터 친권상실 청구까지 공익을 위한 민사·상사 소송에... 3 "아식스·스투시 싸게 팝니다"…브랜드 사칭 온라인몰 기승 SNS 광고를 통해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이트로 유인해 상품을 결제하도록 한 뒤 물품을 발송하지 않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서울시는 27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패션&mi...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