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휴가철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점검 입력2021.07.29 15:00 수정2021.07.29 1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가평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9월 17일까지 야영장 100곳을 대상으로 오수처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와 처리용량 적정 여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오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오수처리시설 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행정 처분하거나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여사 명예훼손' 고발한 대통령실…대법 "내부 운영규정 공개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통령실이 법적 대응에 나선 사안과 관련해 대통령실 내부 운영 규정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 2 "김정은과 좋은 관계" 자랑한 트럼프…"北은 핵 보유국" 거듭 확인 “김정은(북한)은 확실히(certainly) 핵 보유국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다시 한 번 '핵 보유국'이라고 평가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 3 與 송언석 "상속세는 중산층 문제, 조세소위 빨리 열어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정부가 발표한 유산취득세 전환과 별개로 상속세 개편이 즉시 이뤄져야 한다고 야당에 촉구했다. 상속세 개편은 정파적 이해관계와 관계없는 중산층을 위한 정책이라는 이유에서다.국회 기획재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