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성인 구민에 연 20만원 평생교육바우처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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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9월부터 만 19세 이상 구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이 가능한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처럼 저소득층이 아닌 성인 구민 모두에게 교육 바우처를 지급하는 정책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이 바우처로 구민들은 각자 원하는 기관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제도 도입을 앞두고 구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2%가 바우처를 이용한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 정책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 바우처 사업은 12월 말까지 총 2천500명의 구민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며 구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구청·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연합뉴스
이처럼 저소득층이 아닌 성인 구민 모두에게 교육 바우처를 지급하는 정책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이 바우처로 구민들은 각자 원하는 기관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제도 도입을 앞두고 구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2%가 바우처를 이용한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 정책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 바우처 사업은 12월 말까지 총 2천500명의 구민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며 구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구청·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