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국' 뉴질랜드 백신 접종도 순항…70만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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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75만회분의 접종을 마쳐 일정보다 빠른 진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28일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금까지 75만9천회분의 접종이 이뤄졌다면서 이는 일주일 전보다 20만6천회분이 늘어난 것이라고 보도했다.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저신다 아던 총리 등 70여만 명으로 1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보건부는 이 수치는 접종 목표보다 3% 정도 초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인들이 접종한 백신은 모두 화이자 백신이다.
인구 500만명의 뉴질랜드에서 보고된 진행성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43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지난 2월 28일 이후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아 '코로나 청정국'으로 불린다.
/연합뉴스
뉴질랜드 매체들은 28일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금까지 75만9천회분의 접종이 이뤄졌다면서 이는 일주일 전보다 20만6천회분이 늘어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건부는 이 수치는 접종 목표보다 3% 정도 초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인들이 접종한 백신은 모두 화이자 백신이다.
인구 500만명의 뉴질랜드에서 보고된 진행성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43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지난 2월 28일 이후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아 '코로나 청정국'으로 불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