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음식점·사우나 등 서울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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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종사자 1명이 음식점 종사자 선제검사로 지난 20일 처음 확진됐고 26일까지 32명, 27일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식당은 지하에 있어서 자연환기가 어려운 점 등이 감염 확산 원인으로 꼽혔다.
동작구 한 사우나에서는 누적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시는 "사우나 이용자는 탈의실 등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