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4명 신규 확진…감염경로 불명 5명 포함(종합2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명은 확진자 접촉, 1명은 해외 입국…누적 3천151명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나왔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확진된 14명이 울산 3138∼3151번 확진자가 됐다.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이 중 3명은 가족 간 전파로 확인됐다.
1명은 지난 25일 터키에서 입국하면서 진단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6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확진된 14명이 울산 3138∼3151번 확진자가 됐다.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이 중 3명은 가족 간 전파로 확인됐다.
1명은 지난 25일 터키에서 입국하면서 진단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6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