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이마트는 커피전문점 운영 계열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주식 70만주를 약 4천74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이마트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율은 67.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이마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안정적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