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51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43명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에서 26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7일 밝혔다.
하루 전(25일) 341명보다 10명 많고, 1주일 전(19일) 394명보다는 43명 적다.
26일 확진자 수 감소는 그 전날인 일요일 검사인원이 대폭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하루 검사인원은 지난 금요일(23일) 7만5천542명에서 토요일(24일) 4만5천455명, 일요일(25일) 2만9천461명으로 대폭 줄었다.
검사 결과는 대개 하루 뒤에 나온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으며, 최근에는 하루 500명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주말 영향이 이어진 26일 기록이 지난주보다는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그간의 패턴으로 미뤄보면 이번 주 평일 검사인원이 급증해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349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2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2천308명이다.
현재 7천599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4천18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529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하루 전(25일) 341명보다 10명 많고, 1주일 전(19일) 394명보다는 43명 적다.
26일 확진자 수 감소는 그 전날인 일요일 검사인원이 대폭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하루 검사인원은 지난 금요일(23일) 7만5천542명에서 토요일(24일) 4만5천455명, 일요일(25일) 2만9천461명으로 대폭 줄었다.
검사 결과는 대개 하루 뒤에 나온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으며, 최근에는 하루 500명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주말 영향이 이어진 26일 기록이 지난주보다는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그간의 패턴으로 미뤄보면 이번 주 평일 검사인원이 급증해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349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2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2천308명이다.
현재 7천599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4천18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529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