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두달 기다려야 먹는다"...한 접시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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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식당 `세런디피티3`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요리를 잇달아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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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튀김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이 음식은 값비싼 재료를 아끼지 않은 고급요리다.
먼저 식초와 샴페인에 데쳐진 감자가 거위 기름에 두 번 튀겨지는 과정을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한 식감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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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측은 고객에게 영업 재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이같은 고급 감자튀김을 생각해냈다.
식당은 감자튀김 외에도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295 달러·약 34만원)와 아이스크림(1천 달러·약 115만원)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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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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