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단독주택서 불…70대 거주자 숨져 입력2021.07.27 06:26 수정2021.07.27 06: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충남 아산시 염치읍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A(76)씨가 숨졌다. 다른 거주자는 대피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주택 내부 47㎡와 가재도구가 타 2천4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은 불법"…구미서 尹 탄핵 반대 집회에 '2만명' 몰려 "탄핵은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라가 돌아가는 게 지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오늘 나오게 됐다."(집회에 참석한 60대 구미시민)경북 구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수천명이 몰렸다.15일 연... 2 태풍급 강풍에 난리…제주들불축제 전면 취소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 들불 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태풍급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해서다.제주시는 '2025 제주 들불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의 기상악화에 따... 3 인천공항 주차장서 직원 추락사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자회사 직원이 사망했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P2 동측 단기주차장 지상 1층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