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단독주택서 불…70대 거주자 숨져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충남 아산시 염치읍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A(76)씨가 숨졌다.

다른 거주자는 대피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주택 내부 47㎡와 가재도구가 타 2천4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 단독주택서 불…70대 거주자 숨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