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달 20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도민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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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운용, 재정 투자 방향, 분야별 재정투자 우선순위 등
제주도가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도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주간 제주도 재정 운용 상황, 재정 투자 방향 설정, 분야별 재정투자 우선 순위 등에 대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민 설문조사는 제주도청 인터넷 홈페이지(www.jeju.go.kr)나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또 행정시 및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도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 조사 내용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소통/참여/인권'을 누른 후 '도민참여/제안' 중 '2020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에 게시돼 있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분석해 내년 예산 편성 방향 설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인영 예산담당관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연말 2021년도 예산으로 일반 회계 4조9천47억 원, 특별회계 9천252억 원 등 총 5조8천299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및 혁신성장 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뉴딜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 전략적 재원 배분으로 정했다.
/연합뉴스
제주도가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도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도민 설문조사는 제주도청 인터넷 홈페이지(www.jeju.go.kr)나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또 행정시 및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도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 조사 내용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소통/참여/인권'을 누른 후 '도민참여/제안' 중 '2020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에 게시돼 있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분석해 내년 예산 편성 방향 설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인영 예산담당관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연말 2021년도 예산으로 일반 회계 4조9천47억 원, 특별회계 9천252억 원 등 총 5조8천299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및 혁신성장 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뉴딜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 전략적 재원 배분으로 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