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220명 확진…수도권 197명-비수도권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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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749명의 26.3%…어제 4만1천770건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연일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0명이다.
수도권에서 197명, 비수도권에서 2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197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천264명)의 15.6%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749명과 비교하면 26.3% 수준이다.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이달 신규 확진자가 연일 1천명 넘게 발생하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매일 200∼3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5천814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4만1천770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연합뉴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0명이다.
수도권에서 197명, 비수도권에서 2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197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천264명)의 15.6%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749명과 비교하면 26.3% 수준이다.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이달 신규 확진자가 연일 1천명 넘게 발생하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매일 200∼3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5천814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4만1천770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