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8시 18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서 A(86)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3m 아래 소하천으로 떨어졌다.

진천서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노부부 하천 추락해 숨져
이 사고로 A씨 부부가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 부부는 밭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