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대교 승합차 중앙선 침범해 5명 부상…경찰 "졸음운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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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인천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승합차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두 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해 다섯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4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승합차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두 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해 다섯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