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교도소 집단회식 사과…진상조사·엄중조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무부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전주교도소 직원들의 집단회식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앞서 전주교도소는 전날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수일 전 전주교도소 직원 10여명과 단체로 회식을 했고, A씨의 확진 판정으로 함께 회식한 직원들이 모두 자가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