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바이오 스타기업 지원 성과…연내 3개 기업 상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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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22일 오후 춘천세종호텔에서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 지원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 12개 기업에 30억원을 투입해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이나 기술특례 상장 등 기업 상장을 위한 맞춤 지원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들 도내 바이오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약 6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지원 중인 9개 기업 가운데 연내 3개 기업은 코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도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바디텍메드(2015년) 상장을 시작으로 씨트리, 휴젤(2015년), 유바이오로직스(2017년)까지 총 4개의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또 메디안디노스틱(2017년)과 애드바이오텍(2019년)이 코넥스에 상장된 상태다.
유지욱 원장은 "코스닥 및 코넥스에 상장된 도내기업이 큰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들 기업이 상장 이후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과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흥원에 따르면 이들 도내 바이오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약 6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지원 중인 9개 기업 가운데 연내 3개 기업은 코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도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바디텍메드(2015년) 상장을 시작으로 씨트리, 휴젤(2015년), 유바이오로직스(2017년)까지 총 4개의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또 메디안디노스틱(2017년)과 애드바이오텍(2019년)이 코넥스에 상장된 상태다.
유지욱 원장은 "코스닥 및 코넥스에 상장된 도내기업이 큰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들 기업이 상장 이후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과 인력수급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