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서’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2 17:53 수정2021.07.22 23:45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대서는 “염소뿔도 녹는다”란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연중 가장 더운 시기다. 이날 서울 중구에서 한 시민이 분수대 옆을 지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열대야 속 인천 삼산동 아파트 단지 정전…350세대 불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22일 야간시간대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22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 2 '대서' 폭염특보 확대, 전국 곳곳 최고기록 경신 '열대야 주의'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 23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23일 오후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속초시가 36.1도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어 경북 경주... 3 이름값 한 '대서' 폭염 맹위… 경산 하양 39.9도 전국 낮 기온 33∼37도…강릉 아침최저 31도로 역대 최고 해수욕장 낮에 '텅텅' 밤에 '북적'…모바일 장보기 늘어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