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서’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대서는 “염소뿔도 녹는다”란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연중 가장 더운 시기다. 이날 서울 중구에서 한 시민이 분수대 옆을 지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