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청해부대 270명 포함 1557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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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합하면 1557명으로 늘어난다.
청해부대 34진 장병 301명은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집단감염으로 지난 20일 조기 귀국했다. 현지 검사에서는 2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귀국 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23명이 추가되며 270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시작으로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섰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1263명→1192명→1143명→1061명→1042명→987명→1442명→1287명으로 집계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