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재상장 첫날 급등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재상장 첫날 급등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AKR20210721067700002_01_i_P4.jpg)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1만5천350원) 대비 17.26% 오른 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26.06% 상승한 1만9천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타워 등을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적 분할해 존속 부문인 영업 부문은 지난 2월 현대중공업지주로 인수됐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였던 두산밥캣은 두산중공업으로 합병되면서 주식 분할작업이 진행됐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