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위트 ESG 경영' 선언…플라스틱 사용 25% 감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제과는 2025년까지 제품 용기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이상 줄일 계획이다.
또 모든 영업용 차량은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한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감축하고,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한편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를 위해 민명기 대표 등 12명의 임원으로 이뤄진 ESG 협의회를 구성했다.
민 대표는 "진정성을 가지고 ESG 활동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고, 글로벌 제과 회사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