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주민이 학교 찾아 글로벌 이슈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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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하반기 세계시민 클래스를 8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시민 클래스는 부산 거주 외국인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글로벌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주민 강사는 빈곤, 건강, 교육, 성평등, 평화 등의 글로벌 이슈들을 현재 각국 상황에 맞춰 설명하고 새로운 시각을 나눈다.
재단은 학교별로 최대 3회까지 강사 파견을 지원한다.
올해는 13개국 출신 13명의 강사가 참가한다.
교육 신청은 8월부터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c.kr) 내 세계시민교육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희망 신청일 2주 전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재단은 2학기에는 대면 강의와 함께 비대면 강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세계시민 클래스는 부산 거주 외국인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글로벌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주민 강사는 빈곤, 건강, 교육, 성평등, 평화 등의 글로벌 이슈들을 현재 각국 상황에 맞춰 설명하고 새로운 시각을 나눈다.
재단은 학교별로 최대 3회까지 강사 파견을 지원한다.
올해는 13개국 출신 13명의 강사가 참가한다.
교육 신청은 8월부터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c.kr) 내 세계시민교육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희망 신청일 2주 전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재단은 2학기에는 대면 강의와 함께 비대면 강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