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5도 폭염 이어지는 경남…전역에 폭염특보
21일 경남은 대체로 맑고 무덥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를 기록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32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가 넘겠다.

양산, 창원, 김해 3곳은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나머지 15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폭염경보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가 넘어 매우 덥겠다.

당분간 계속해서 높은 기온이 유지될 전망이며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