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 돌파 감염…병동 코호트 격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 1명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돼 병원 일부 병동이 코호트(집단) 격리됐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기관 출입을 막는 조처다.

병원 측은 해당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확진된 돌파 감염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의료진과 접촉한 30여명 환자, 동료 등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병원 측은 확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