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 돌파 감염…병동 코호트 격리 입력2021.07.20 18:19 수정2021.07.20 1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 1명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돼 병원 일부 병동이 코호트(집단) 격리됐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기관 출입을 막는 조처다. 병원 측은 해당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확진된 돌파 감염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의료진과 접촉한 30여명 환자, 동료 등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병원 측은 확인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의대생 집단 휴학, 학사운영 방해…엄정 대응 나설 것"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정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 신청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중대본 회의에서 "대학의 정상적인 학... 2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압수수색…명태균 수사 속도 내는 檢 검찰이 명태균 씨와의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이 불거진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는 오전부터 서울시청 내 오시장 집무실과 서... 3 관악구, 성장양육지원금…영유아 가정에 최대 60만원 지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출산 및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깡충깡충 성장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