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책방서 만나는 김용택 시인…22일까지 선착순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강은 오는 23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학산 숲속 시집 도서관과 독립책방 물결서사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학산 숲속 시집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섬진강 시인'으로 불리는 김용택은 1982년 등단해 '섬진강', '맑은 날', '강 같은 세월',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의 시집을 펴냈다.
1986년 김수영 문학상, 1998년 소월시문학상, 2012년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박남미 전주시립도서관장은 "시인과 문학적 소통을 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시를 깊이 있게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