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98명 신규 확진…함안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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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창원 40명, 진주 11명, 김해 19명, 함안 13명, 양산 5명, 통영 4명, 밀양 3명, 고성 3명, 사천 1명, 거제 1명 등이다.
창원 확진자 7명과 함안 확진자 8명은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13명은 방문자이고 1명은 지인이다.
이로써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5명이 됐다.
다른 창원 확진자 10명은 음식점 관련이다.
이로써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김해 확진자 13명과 창원 확진자 2명, 진주 확진자 1명은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으로 가족과 지인이 5명, 직장동료와 이용자, 동선접촉자가 각 1명이다.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확진자는 148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2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진주 음식점 Ⅲ 관련 확진자이며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수도권 관련,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함안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밀양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 2명은 통영 유흥주점 관련이다.
통영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남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고성 확진자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명은 수도권 관련,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으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943명(입원 658명, 퇴원 5천266명, 사망 19명)으로 늘어났다.
함안은 1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