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무원 1명 추가 확진…모두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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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청사 6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사흘 새 확진된 이천시 공무원은 모두 4명이 됐다.
앞서 지난 14일 청사 7층과 9층에서 일하는 형제 공무원 2명이 확진된 뒤 15일에는 이들 중 1명과 접촉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이 났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직원 1천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 14일 청사 7층과 9층에서 일하는 형제 공무원 2명이 확진된 뒤 15일에는 이들 중 1명과 접촉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이 났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직원 1천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